[서울시정일보] 전주 구도심 주민들의 삶을 쾌적하게 바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단 구성과 토지은행(비축)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시는 25일 주거재생 총괄계획가와 시정정책연구원, 공공건축가, LH·LX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으로 빈집을 정비하고,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재생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운영된 실무분과의 도출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실무분과는 실제 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접목 가능한